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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119안전체험관은 3대 가족이 단독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체험 프로그램‘대대손손(代代孫孫) 안전한가(家)’를 지난 26일 진행했다.


이날 총 18명 세 가족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가족 구성원들 각자의 역할을 체험하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과거에는 대가족인 3대 가족이 아주 보편적인 가족 형태였지만 핵가족화 및 탈 가족화 시대에 접어든 현재에는 3대가 같이 살거나 모이는 경우가 많지 않아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대대손손 안전한가’를 신설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가정에서 살아남기’, ‘도시에서 살아남기’, ‘자연에서 살아남기’ 3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3월, 6월, 9월, 11월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체험을 마친 가족들에게는 포토북, 안전가족 수료증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 신청서를 작성해 체험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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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9 09: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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