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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 토질, 건축 등 25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6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427명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제5기 기술자문위원회는 21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2년동안 47건의 심의·평가·자문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운영실적이 전년대비 38% 증가하였다.


최근 건설분야에도 첨단기술, IT 등과 연계한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스마트기술, 통신 등의 분야를 추가하여 최신 건설 트렌드에 맞게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로써, 기술자문위원회 위원들은 특정공법 및 설계변경 심의 등 건설사업 시행과정에 의사결정이 필요한 기술심의와 설계내용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설계자문 활동을 할 계획이며, 2022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제6기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건설공사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심의 및 자문을 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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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4 0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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