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1년도 정부 소상공인 우선지원 - 지원자원금 대출한도 업체당 최고 5천만원
  • 기사등록 2011-01-17 00:00:00
기사수정
 
2011년도 정부 소상공인 우선지원자금은 전국적으로 1천850억 원이 지원된다.
 
부산경제진흥원(서비스산업육성부장 이남조)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부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서,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의 경우 상시근로자수 10인미만 업체가 해당된다.

또 기타 도.소매 및 서비스 업종은 상시근로자수 5인미만 업체가 해당되며, 해당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자금은 대출한도가 업체당 최고 5천만원이며, 1년거치 4년 분할상환조건으로 대출금리는 3.75% 변동금리를 적용토록 한다. 이번 지원으로 자금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신청은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받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자금은 전년도와는 달리 교육을 수료하지 않으면 자금신청을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자금이 일찍 소진돼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01-17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