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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함께 오래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 피규어를 함께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한국의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 새끼'의 주인공인 호랑이와 오리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한정판 스토리 피규어다. 알라딘 굿즈팀의 최문희 팀장은 "오래된 이야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피규어에 담고 싶어 본 스토리 피규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올해 호랑이의 해를 맞아 한국의 전래동화인 '호랑이와 곶감'을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알라딘과 서커스보이밴드가 함께 만든 한정판 스토리 피규어는 총 9cm 가량의 크기로 책장, 책상 등 어디에나 편하게 세워둘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정가는 22,800원이지만 5월 13일까지 펀딩 참여 시 슈퍼 얼리버드 적용 금액인 1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알라딘은 펀딩 첫날인 10일, 판매 개시 7시간만에 총 펀딩 금액 1천만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스토리 피규어 펀딩은 선착순 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되며, 상품은 5월 31일 이후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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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1 1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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