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류창규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최근 김해시 저소득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김해시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에서 대상세대를 추천받아 이불, 베이비로션, 양말, 내의, 샤워타올 등 육아용품을 개별 가정에 전달한다. 

 

여용호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생활하는 미혼모자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든든한 후원자인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맞춰 지역기업들과 함께 김해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기획해 나눔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오는 2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12 09:24:3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