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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산지역 어음부도 동향

김성진 기자

  • 기사등록 2011-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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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및 전국
2010년중 부산지역 어음부도율(특이부도 제외시)이 0.42%로 2009년(0.40%)보다 0.02%p 상승했다.

한국은행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업종별 부도현황(특이부도 제외시)은 건설업(+181억원) 및 도.소매업(+20억원)이 증가한 반면 제조업(△142억원) 등은 감소했다.

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157개로 전년(203개)보다 46개 감소했으며, 신설법인수는 3,302개로 51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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