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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이해성 이사장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실천릴레이 - 다음 참여자로 스포원 조용래 이사장 지목
  • 기사등록 2022-05-20 0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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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 이해성 이사장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실천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사단법인 안전문화교육원 차윤정 이사장의 실천다짐 메시지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전국 환경단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통해 폐기물을 줄이자는 목적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의 지목을 받은 이해성 이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당부하며, 공단이 추진하는 각종 친환경 경영과 쓰레기 줄이기 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특히, 공단은 올해 부산합동양조 생탁과 공동기획으로 생분해형 친환경 비닐봉투 일반형과 반려동물 배변수거용 봉투를 제작, 6월초부터 부산의 6대 공원․유원지 주요 지점에 배부대를 설치하고 10월말까지 캠페인 전개에 나선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다양한 방식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나가고 있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보다 지속가능한 실천이 동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며 다음 참여자로 스포원 조용래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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