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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방안 마련 - 상생협력으로 지속성장 -
  • 기사등록 2007-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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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28일 오전 10시 대덕컨벤션타운에서 협력사와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해 “Let's go, together !라는 슬로건으로 철도협력업체와 상생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

상생협력 토론회는 건설부문의 협력사들이 그 동안 노력한 협력 방안들을 평가하고 앞으로 상생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 했으며 1부에서는 협력사 고객만족을 위해 공단의 실천사례 경과보고와 고객만족경영(CS) 마스터플랜 소개가 있었다.

2부에서는 ‘07년 경영의 화두인 상생경영에 대해 가톨릭대 김기찬교수의 ‘들숨-날숨의 기업생태계’라는 주제발표와 상생협력 우수현장 사례 및 토론회 등으로 진행돼 공단과 철도건설협력사간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장이 됐다.

특히,동 행사에서 상생협력 전문학회의 자문을 받아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 실천사례를 분석 평가하고 협력사들과 토론회를 통해 성과를 서로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철도건설사업의 선도적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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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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