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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한국전쟁에 참전한 800명의 미국 나바호네이션 부족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지난 5월 23일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네이튼 브라운 나바호네이션 대표, 세실리아 소 나바호 대표동행와 한인석 나바호네이션 한국대사 김태욱 행정실장, 존 바스케이 국제협력과장이 참석했다. 


부산유엔기념공원은 유엔기념묘지이자 불가침권이 명시된 성지이다.  현재 이곳에 안장자가 있는 11개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란드, 노르웨이, 대한민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영국, 미국)으로 구성된 재)한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가 관리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1951년 한국전쟁 중에 전사한 유엔군을 안장하기 위해 조성되었고 총 11개국 2,314명이 안장되어 있다.  


이날 행사 이후에 이번 방문을 초청한 부산시를 방문하여 부산시와 나바호네이션과 국제적인 협력에 대해서 신창호 산업통상국장과 임재선 미래에너지산업과장,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과 면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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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4 09: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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