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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 ‘블랙빈 염색샴푸’ 출시 - 간편·안전·효과·향기, 모두 잡아
  • 기사등록 2022-05-24 1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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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염모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NO.1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가 새치 ‘염색샴푸’ 시장에 도전했다.

제니하우스는 24일 간편, 안전, 효과, 향기를 모두 잡은 새치 염색샴푸 ‘블랙빈 염색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새치 염색샴푸 시장은 염색샴푸 선두 주자 및 대기업들의 진출로 확대된 상황이다.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제니하우스도 염색샴푸 시장에 뛰어들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니하우스 홍보 담당자는 “20년 동안 수많은 톱스타와 셀럽을 담당한 국내 최고급 뷰티 살롱으로서,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블랙빈 염색샴푸에 쏟았다”고 말했다.

블랙빈 염색샴푸는 기다리는 시간 없이 2분 만에 새치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염색제와 달리 번거로운 도구·단계가 필요 없다는 게 특징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검정콩 추출물 △검은깨 추출물 △흑미 추출물 등 블랙 콤플렉스 8종과 식물성 오일 4종, 녹차 추출물 등 3종을 함유하고 있다. 블랙 콤플렉스 추출물은 물론 케어에 효과적인 추출물로 성분을 구성해 새치 케어, 모발 케어, 두피 케어를 모두 사로잡은 3 in 1 샴푸다.

블랙빈 염색샴푸는 자연 원료와 같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허가 인증 원료를 사용했다. 또 △파라벤 6종 △암모니아 △PPD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쓸 수 있다.

기존 염색샴푸의 단점인 피부 착색도 완벽히 해결했다. 3분 방치 시 피부 묻어남 없음, 10회 사용 시 피부 묻어남 없음 테스트 완료로 피부 착색 걱정을 덜었다. 또 풍부한 거품과 함께 흔히 ‘염색약 냄새’라고 부르는 암모니아 냄새가 아닌 플로럴 머스크 향이 난다.

블랙빈 염색샴푸는 제니하우스 공식몰과 홈쇼핑에서 6월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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