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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 합동점검 - 식약처․해수부․지자체 합동, 생산 및 유통·판매 단계별 관리 강화
  • 기사등록 2022-06-02 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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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다소비 수산물의 생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는 초여름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의 증식이 활성화됨에 따라 생산·유통단계에서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한다.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수산물 출하연기, 회수폐기, 판매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적합 정보를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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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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