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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개인사업자 동백ONE 특별대출’ 신규 출시 - 우량, 중·저신용 자영업자 모두 이용 가능한 상품 설계
  • 기사등록 2022-06-07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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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이 ‘개인사업자 동백ONE 특별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동백ONE 특별대출’은 ▲프라임 동백ONE 특별대출 ▲가맹점 동백ONE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되며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자영업자 모두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프라임 동백ONE 특별대출’은 전문직 사업자 또는 일반 자영업자 중 부산광역시에 사업장을 둔 고신용자(CB 2구간 이상)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거래 실적에 따라 최저 연 2.92%(2022.6.2 기준)의 대출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가맹점 동백ONE’은 동백전 가맹점이면서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대출조건에 따라 0.1%p에서 0.3%p까지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해 최저 연 2.94%(2022.6.2. 기준)의 대출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위 두 상품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 및 서류제출 없이 스크래핑 방식(모바일 자동 서류제출)을 통해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부산지역 내 소상공인에 대한 빈틈없는 금융지원을 위해 우량, 중·저신용자 모두 이용 가능한 상품을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및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5월 ‘모두의 동백(冬柏)’ 서비스를 선포하고 ‘모두의 동백 특별우대’을 시행해 가계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동백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특화대출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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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7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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