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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김해창업카페의 입주기업의 성과가 눈에 띄게 주목할만하다.


김해창업카페는 ‘창업은 일상이다’를 슬로건으로 하여 김해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상담 △창업 교양 교육 △창업 전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9개 기업이 입주 선정되어 총 13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먼저 투자 유치 성과로 ‘팀플백’은 신용보즘기금을 통해서 시드 머니를 유치했고, ‘삼백육십오’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드 머니를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지원사업 선정 성과로는 ‘바이버스튜디오’,‘삼이일’, ‘쿠폰’ 등 총 3개사가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와디즈와 LOL(리그오브레전드)’가 콜라보한 제품 개발 및 펀딩 출시에 도전할 메이커 모집에‘크리스틴컴퍼니’가 선정되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투자, 지원사업, 전국 단위 공모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김해창업카페 입주기업은 향후 멘토링 지원, 맞춤형 지원을 통해 더 큰 선장이 기대된다.


한편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김해창업카페는 명실상부 경상남도의 청년창업메카이며 올해는 예비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6월 28일에 김해창업카페에서 「코로나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천 교수의 특강 및 대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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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3 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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