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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청렴계약 옴부즈만” 제도 시행y - 건설 계약관리 투명성 증대의 계기 될 것...-
  • 기사등록 2007-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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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29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건설사업 관리의 청렴계약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렴계약 옴부즈만은 공단이 시행중인 건설사업 전반에 대한 시공관리 및 계약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청렴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다수의 인사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학계, 시민사회, 기술 분야의 옴부즈만 3인(오준근 경희대교수, 장유식 변호사, 류정수 사장)을 선정했다.

한편, 공단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경영평가에서 건설시설관리군 3년 연속 1위와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경영혁신 및 투명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데 이번 청렴계약 옴부즈만의 도입은 건설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 투명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협력업체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권 이사장은 "고도화된 윤리경영․고객만족경영․투명경영․친환경 철도건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옴부즈만 제도 도입의 기대 효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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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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