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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투어, 100만원 대로 떠나는 베트남 다낭 골프 여행 출시 - 베트남 다낭 골프 여행, 3박 5일 기준 109만원부터… 8월 성수기 기준 119만원
  • 기사등록 2022-06-22 0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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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인 테라투어가 100만원 대로 떠나는 베트남 다낭 골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테라투어가 출시한 골프 상품에는 LCC 왕복 항공료와 호텔 숙박, 54홀 골프 비용(그린피, 캐디피, 카트피) 과 전신 마사지가 포함돼 있다. 또 오전 라운딩이 끝나고, 오후 시간대는 유네스코 지정의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 거리를 관광할 수 있고, 현지인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한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등 다낭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베트남 입국 조건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화됐으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여행할 수 있다. 다낭 골프 상품은 미케비치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캔버스 비치호텔에 숙박하며 남호이안CC, 몽고메리CC, 바나힐CC에서 3색 라운딩을 만끽할 수 있다.

상품가는 3박 5일 109만원부터며, 8월 성수기에는 119만원이다.

다낭시는 베트남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도시로써 베트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다낭시는 관광 회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22 다낭 여름 축제’가 6월 11일부터 시작해 8월 15일까지 이어진다.

테라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막혔던 해외 골프 여행이 자가 격리가 해제되면서 문의가 늘고 있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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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2 0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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