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봉사단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부산은행 지역 봉사단은 춥고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 계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정을 펼쳤다.
지난 22일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140명은 진구종합사회복지관 및 부산, 양산지역 6개 복지시설을 찾아 코앞으로 다가온 설날을 맞아 사랑의 성금 및 어르신들의 미끄럼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미끄럼방지 기능성 슬리퍼 등 성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이날 진구종합사회복지관이 마련한 설 선물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고, 양산 자비원, 평화노인요양원,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청소, 급식지원 및 홀로 쓸쓸하게 지내시는 지역 독거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찾아 말벗, 가사도우미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