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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26일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새마을문고 새롬힐링예술단, 금연지도원과 함께 금연 버스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삼안동 신어천 산책로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했고, 야외공연장에서는 분위기를 띄울 버스킹 공연이 김해시민을 위해 진행 됐다. 


또한 금연 홍보 부스를 통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각종 금연정보와 건강소식 등에 대해 홍보했다.


김해시보건소는 금연상담전화, 금연클리닉 운영,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생애주기별 흡연예방교육 등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딱 한번만 이기면 되는 담배와의 전쟁’ 보건소와 함께하면 금연성공률이 배로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다시 한 번 당부 했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실외 마스크 해제로 간접흡연피해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시민들이 다시 한 번 금연을 다짐해 더 건강한 김해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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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8 0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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