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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연제구는 거제2동에 위치한 ‘연제 평생학습 특화거리’에서 제2차 체험&공연마당을 7월 9일 개최한다.


구는 2013년 평생학습 관련 기관들이 밀집돼 있는 ‘연제구 아시아드대로22번길’을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 특화거리로 지정했으며, 업무협약 기관 10개와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특화거리 업무협약 기관을 비롯해 동아리, 활동가 등이 참여한다.


체험마당에는 △수박캔들 만들기 △3D 입체퍼즈로 만나는 신비한 석굴암의 세계 △환경실천 텀블러 꾸미기 등 다채로운 참여거리를 마련했으며, 공연마당에는 △매직벌룬쇼 △은하수중창단의 중창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한편 연제구는 10월, 12월 두 번째 토요일에 체험&공연마당과 11월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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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9 08: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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