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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부산점(점장 김대현)은 지난 25일 감천2동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탁하고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천동과 아미동 일대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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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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