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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부산 사하구는 청소년안전망 선도 사업으로 5~6월 두 달간 사례관리 중인 청소년 52명 가운데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과 함께 걷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골목여행은 지역 관광명소인 감천문화마을에서 부모와 청소년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집등 꾸미기, 도자기색칠, 움직이는 포토북 촬영, 이색까페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가족들은 2~3시간 함께 골목길을 걸으며 그동안 못 나눴던 속마음을 나누고 추억도 만들었다.


구는 청소년안전망 선도 사업을 통해 자살·자해,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 등 고위기 상황에 있는 청소년에 대한 사례관리에 나서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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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30 0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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