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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이용호)는 지난 25일 한국은행 부총재 및 직원, 건설사 관계자 등 행내외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행사 예정지인 문현금융단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청동 현 행사는 1964년 9월에 준공된 후 약 47년이 경과해 노후화됐으며, 이에 따라 문현금융단지로의 행사 이전을 추진해 왔다.

신축 행사는 8,188㎡의 대지위에 연면적 9,988㎡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건설되며 오는 2013년 6월 완공 예정이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신축행사는 금융기관의 집적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문현금융단지에 건립됨으로써 부산이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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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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