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떡국떡 썰기 행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영기) 환경사랑봉사단은 26일 부산지역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400kg 분량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번 떡국떡 전달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설’을 맞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것이다.

부산환경공단 환경사랑봉사단은 이번 떡국떡 전달을 위해 지난 25일 산하 남부사업소에서 떡국떡 썰기 행사를 갖고 10kg들이 박스 40개(1,500인분)를 직접 포장, 시설에 전달했다.

부산환경공단 환경사랑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저소득지역 연탄지원과 복지시설 PC지원 및 생활필수품 전달 등 국내지원활동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고아원 의류지원 등 국내외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안영기 이사장은 “떡국은 복을 가져다준다는 의미의 우리전통 음식으로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모두가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