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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한국재정정보원은 15일 부산광역시 중구 관정빌딩에서 '재정도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의원 서병수, 재정원 박용주 원장, 부산시 송복철 경제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현판식 및 기념 촬영 후 센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정원은 ’20년 7월 대전·대구·광주에 재정도움센터를 개소하여 국고보조금 교부‧신청‧집행‧정산 등 실습교육, 부정수급 예방 밀착 컨설팅, 찾아가는 보조금사업 맞춤교육 등을 실시해왔으며, ’22년 7월, 부산‧강릉에 센터를 추가 설치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사용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정원 박용주 원장은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 고령자 등 시스템 사용이 취약한 보조사업자를 센터에서 근접 지원함으로써 국고보조금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센터 개소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관계자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강릉시 한화생명빌딩에서 재정도움센터(강릉·강원 권역)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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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5 0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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