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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새마을문고 평생학습과 함께 새로 태어나다 -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 … 연제구 새마을문고
  • 기사등록 2011-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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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마을문고 도서를 통합 전산화하는 새마을문고 컨설팅 사업의 사례집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 … 연제구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의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경성대 문헌정보학과와 연계한 새마을문고 컨설팅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을문고를 전산화 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례집 발간이 다른 지역에도 대표적인 수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제구의 새마을문고는 2009년 7월부터 평생학습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도서대출은 물론 독서골든벨, 북 토크쇼, 알뜰도서 교환전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활동을 제공해왔다.
 
특히 연제구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과 새마을문고가 결합한 ‘거제2동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연산4동 새마을문고 해뜰작은도서관’은 책과 주민을 연결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문고를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 사례가 전국적으로 파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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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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