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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상동역 구내 육교 설치가 완료되어 8월 1일부터 사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상동역 구내 육교는 상동역 맞이방에서 열차 타는곳까지 연결된 34m길이의 보행육교로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보행육교 이용시 선로를 횡단하지 않고 타는곳까지 이동할 수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맹구 한국철도 밀양관리역장은 “보행육교 사용으로 철도이용객에게 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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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2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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