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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황순용)는 지난 26일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KT 중부산지사 등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패를 수여한 사업장은 모두 무재해기간이 7년이상으로 안전관리 능력이 탁월한 사업장인데, 특히 (주)KT 중부산지사는 1995년 3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무려 15년 이상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무재해 시상과 관련해 황순용 부산지역본부장은 “무재해 목표달성은 한사람이 아닌 전직원이 참여해 이룩한 땀의 결실이자 안전의 결정체"라며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