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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엔슈테판 베네스트 라거’ 출시 - 바이엔슈테판 맥주, 삼성물산 골프클럽과 컬래버
  • 기사등록 2022-08-09 0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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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독일 국립 맥주 회사 바이엔슈테판이 삼성물산 골프사업팀과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바이엔슈테판 베네스트 라거’(이하 베네스트 라거)를 출시했다.

전 세계 맥주 팬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라는 평가를 받는 바이엔슈테판과 국내 최고 명문 골프클럽 베네스트와 스페셜 컬래버 에디션으로 양조된 베네스트 라거는 골프클럽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4.8도의 경쾌하고 상쾌한 음용성과 최상급 할러타우 아로마홉의 향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세션 라거다.

현재 베네스트 라거는 삼성물산의 전국 골프클럽에서(안양CC,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 골프클럽) 생맥주로 동시 출시됐으며, 경품 이벤트 및 시음 행사 등 다양한 론칭 행사와 함께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엔슈테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는 “독일 국립 맥주 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이 맥주가 아닌 다른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맥주를 선보이는 것은 1000년 역사 중 전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프로젝트”라며 “명품 맥주와 명문 골프클럽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시너지 효과로 고객에게 최상의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0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맥주의 역사적 기원인 바이엔슈테판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국립 맥주 회사다. 1040년 설립돼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다. 오랜 전통의 노하우와 최첨단 양조 기술을 보유한 뮌헨 공과대학과 산학 협동으로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최상의 프리미엄 맥주는 전 세계 맥주 대회에서 대상을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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