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막바지 ‘쇼핑 TIP’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사별 다양한 사은행사와 함께, 대량으로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덤 상품전과 잡화, 아동복, 란제리 등의 알뜰 쇼핑을 위한 특가 상품전 등 다양한 혜택이 그 것이다.

먼저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 식품매장에서는 설날 행사 기간 중 선물세트 10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개를 덤으로 증정하는 기존의 ‘덤상품 행사’를 진행하면서, 올해는 5개를 구입하면 1개를 덤으로 증정하는 ‘5+1’ 행사와 설날선물세트를 절반가에 한정하는 ‘절반가 행사’ 도 추가해 실질적으로 최대 50%까지 가격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번째 다양한 사은행사를 먼저 알고 쇼핑하는 것이 설날선물 구입 비용을 줄이는 요령.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2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단일 신용카드로 10만 원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5천 원을 증정한다. (롯데/KB/우리/외환/하나SK카드가 해당되며, KB 비씨/KB선불/하나SK비씨는 제외)

또 명절을 맞이해 선물받은 상품권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동래점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상품권으로 10만원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롯데시네마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50%이상 상품권 결제시 해당됨, 한정수량 점별 상이)

여기에 롯데 광복점에서는 같은 기간 상품권 10만 원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사은선물도 증정하며, 곽티슈슈, 액상세제, 해바라기유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떤 선물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선물 상담 도우미를 활용하면 좋다. 선물세트 특설매장에 위치한 도우미들이 선물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짧은 시간 에 실속있는 선물을 구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선물 상담 도우미뿐만 아니다. 각 층별 팀장, 파트리더, 파트담당이 상주해 있으므로 이들에게 문의하면 보다 편리하게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황우연 식품팀장은 "부산을 찾는 귀향 고객들이 설 전날까지 선물 세트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며, "선물세트 행사 막바지에 마련된 사은행사 및 상품행사가 설 선물 구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이 아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알뜰쇼핑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1일까지 ‘설날맞이 선물상품전’을 진행하며, 닥스, 헤지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지갑, 가방, 벨트 등 기획 및 이월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광복점 8층 행사장에서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신학기 가방, 슈즈 대전’ 을 진행하고, 프로스펙스, K-SWISS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가방, 운동화 등의 기획 및 이월상품을 최대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어 동래점 6층 행사장에서는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아동.유아 설빔 선물 상품전’ 행사를 진행하며, 밍크뮤, R.로봇, 무냐무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 내의, 바지 등 기획 및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행사장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유명 핸드백 선물상품전’을 진행하고, 닥스, 시슬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지갑, 가방, 핸드백 등 기획 및 이월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명절이면 동료나 선후배외에도 생활주변에서 늘 함께하는 경비원, 미화원 등 에게 ‘마음의 선물’로 드릴 수 있는 선물(양말, 손수건, 셔츠, 넥타이 등의 선물세트 : 1만원 ~ 4만원대)도  2일까지 각 점 행사장 및 본점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