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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OK114 경남지사(대표 최인준)는 8월 25일(목) 11:00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컵라면 132박스(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OK114 경남지사는 직원 8명의 소규모 업체로 2018년부터 직원들이 매주 1천원씩 성금을 모아 매년 상․하반기에 후원물품을 구입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는 관내 대표적인 정기후원 업체이다. 

OK114 최인준 대표는“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및 경기침체에 따른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성소희 삼안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해주시는 OK114 경남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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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9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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