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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이웃과의 온정 나눔으로 ESG 실천 - 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식료품, 생필품 등 담은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
  • 기사등록 2022-08-31 0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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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신용정보가 30일 오후, 추석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BNK신용정보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과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이 생필품과 식료품 등 13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손수 제작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BNK신용정보 김성주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희망나눔 꾸러미’가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ESG 실천과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신용정보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채무자의 채무부담 경감과 신용회복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특수채권 특별 채무감면 업무를 위임받아 고객의 금융거래 및 경제활동 정상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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