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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꽃가게와 상생 위해 ‘꽃 자판기’ 운영 지원 - 부산은행 본점, 화명동지점, 장전동지점 365코너에 비치
  • 기사등록 2022-09-01 08: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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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30일부터 지역상권 활성화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꽃가게가 운영하는 ‘꽃 자판기’ 설치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꽃 자판기’는 유동인구가 많고, 입지 조건이 우수한 부산은행 본점, 화명동지점, 장전동지점 등 3개 점포의 365코너 일부 공간에 배치했다.


자판기에는 냉장·습도 조절 기능이 탑재돼 생화를 최상의 조건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꽃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4계절 상시 판매 가능하다.


‘꽃 자판기’ 운영을 통해 지역 꽃가게는 좋은 상권을 제공받는 효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부산은행 또한 내부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전통적인 은행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산은행 박명철 경영전략그룹장은 “꽃 자판기 운영을 계기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고 고객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과 상생할 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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