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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추석 전 사업장 체불임금 점검 - 체불임금 방지 위해 공사 사업장 일제 점검
  • 기사등록 2022-09-01 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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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공사에서 시행·관리중인 각 사업장의 체불임금 현황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임금체불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하여는 추석 전까지 임금지급을 완료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금 지급기간 단축을 통해 공사 기성금 등 계약대금을 추석 전 신속히 지급해 업체들의 자금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는다.

 

점검대상은 부산도시공사 관할 사업장 중 1억원 이상 공사, 5천만원 이상 용역이나 이보다 작은 규모의 사업장도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감독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들 지쳐있는 상황이지만 다가오는 추석에는 모든 근로자가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공사 전 사업장에서 임금체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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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1 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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