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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태풍 힌남노 대비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 재해 취약지 예찰활동 강화와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당부 말씀 전달
  • 기사등록 2022-09-05 1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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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매우강한 세력으로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 남부를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대비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2일 오시리아관광단지 사업장을 방문해 방파시설, 배수시설 등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태풍에 따른 침수, 강풍, 해일 등을 대비하여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예찰 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피해를 예방할 것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 구축도 당부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북상 중인 태풍과 유사한 강도를 가진 대규모 태풍 발생 가능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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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5 1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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