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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부산엑스포 유치 준비상황 현장방문 - 부산을 시작으로 엑스포 유치 열기 확산 기대
  • 기사등록 2022-09-13 06: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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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8일 오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부산시장과 부산시 엑스포추진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 총리는 먼저 부산시장(박형준)으로부터 엑스포 준비상황 전반을 보고받고, 엑스포 예정부지인 북항 일원을 확인하였다.


한 총리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계신 부산시장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박람회 개최 역량과 기본계획을 담은 유치계획서 제출 이후 유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내년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팀 방문에 대비하여, 현지 분위기 조성과 함께 현지 인프라 구축 등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하였다.


2030년 세계박람회는 향후 3차례의 경쟁 PT와 현지 실사를 거쳐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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