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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에서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인‘달빛 힐링 캠프’를 개최한다. 


BPA와 동구청이 협업하여 지역사회에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등록야영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달빛 힐링 캠프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에서 동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3~24일(1차), 10월 7~8일(2차)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캠스토랑) 동구 지역특화 음식인 명란을 활용한 캠핑요리 배우기 △(멍스테이) 북항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불멍, 물멍 △(캠프스테이) 텐트에서 즐기는 캠핑ZOOM 레크리에이션, 버스킹 공연 △(프로젝트핀)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핀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힐링 야영장에서 북항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친수공원과 부산항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행사 포스터 우측 하단의 큐알코드로 접속하거나 SNS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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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4 08: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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