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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수는 3,305개체로 전년(3,375개체) 대비 70개체(2.1%) 감소했다.

2010년 상반기에는 부산지역 경제 회복의 기대감과 저금리 기조에 따른 유동성 공급이 맞물리면서 신설법인 수가 전년(2009)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8월을 기점으로 신설법인 수가 급락했다.

지난해 업종별 창업은 부동산임대 서비스업이 875개체(2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유통업 784개체(23.7%), 제조업 633개체(19.2%), 건설업 488개체(14.8%), 운수.창고.통신업 446개체(14.4%)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 자본금규모별 창업은 5천만 원이하가 2,094개체(63.4%)로 가장 많았고, 1억원이상 2억원 미만 624개체(18.9%), 3억원이상 290개체(8.8%), 2억원이상 3억원미만 250개체(7.6%), 5천만원초과 1억원미만 47개체(1.4%)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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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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