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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김문준 기자]


울산시와 울주군,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은 9월 26일 오전 11시 10분 웅촌면 대복리 산158번지 일원에서 산불피해 복구 협약을 맺고 웅촌 산불피해지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과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2020년 3월 웅촌 산불피해지에 60㏊의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뜻깊은 자리이다.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에서 산불피해지 복구 비용 10억 원을 후원한다. 이는 우리 지역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사례이다. 

 

김두겸 시장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에서 피해복구에 적지 않은 금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주군이 협력해서 울산의 미래 60년과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의 미래 60년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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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6 08: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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