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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스마트시티 분야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개최 -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국가 전체적인 스마트 시티 추진
  • 기사등록 2022-09-29 08: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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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28일 공사 BMC홀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내 학습모임‘스마트 BOOK모닝’제3회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은 공사 김용학 사장 및 공사 직원 30여명과 부산시의회의원 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 연구회’의 임말숙 의원 외 5명의 소속 의원들도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분야 전문가인 LG CNS 스마트SOC 담당 유인상 상무의‘스마트시티 동향 및 제언(국가시범도시 중심으로)’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자유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는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 추진 계획 및 스마트 혁신 기술 활용 측면에서 향후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개발 방향에 대한 제언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질의응답 및 토의시간에는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부산시의회 ‘스마트시티 리빙랩 연구회’ 회장 임말숙 의원은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참석 했는데, 앞으로 시대변화에 맞게 스마트시티 구현방법을 연구하고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금회 모임은 국가시범도시 추진 사례를 통해 스마트시티 추진 동향을 알아보고, 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모델을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고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은 물론 미래형 도시 조성 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상생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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