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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향후 추진될 신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스마트공원 및 스마트도시 관련 선진사례를 조사한‘선진사례 조사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건축물에 대하여 단조로운 측벽배치를 지양하고 도시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특화된 건축물 조성을 유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사례에 대한 분석과,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세종호수공원 등의 AR‧VR 서비스, 공공Wi-Fi, 서비스 안내 키오스크 등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공원에 대한 내용를 담았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교통·방범 등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한 울산 송정지구, 판교2 테크노밸리 등 스마트도시를 조사하여 수록했다. 사례집은 전 부서에 배부하여 직원들과 공유하고 업무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선진사례 조사집에 담긴 건축물 디자인 특화 전략 및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시·스마트공원 조성 사례를 공사에서 추진하게 될 신규사업에 적극 적용해 부산의 특성에 맞는 미래도시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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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30 08: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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