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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사장 김용학)는 지난 6일 ‘우2동 찾아가는 孝 경로잔치’행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해운대구 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어르신 300여분에게 먹거리, 영양제 등이 담겨 있는‘건강충전 사랑의 선물보따리’가 각 가정으로 전달됐다. 아르피나는 간편식 곰탕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인근 지역주민들과 관공서·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식료품 등 나눔 물품 구성, 전달방법 및 대상자 선정 등 행사 전 과정을 함께 논의하여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뜻깊은 행사를 주관한 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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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1 08: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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