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BPA(사장 강준석)는 감천항 서편부두 인근에 항만 근로자를 위한 먼지털이기(에어건) 6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감천항 서편부두(6,7부두)는 철재, 목재 등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화물을 취급하기 때문에 작업 중 묻은 먼지로 인해 식사와 휴식 등에 불편이 크다는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먼지털이기는 압축공기를 이용해 옷과 신발 등에 달라붙은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장비이다.


 감천항 6부두 정문 인근(사하구 감천항로291번길 37)에 설치, 부두를 출입하는 근로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BPA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과 적극 소통해 안전하고 불편없이 일할 수 있는 항만 여건을 조성하는데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1-03 08:38:2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