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상의.시민단체 공동, 한진중 정상화 촉구 - 노사양측에 요청서...상생방안 마련
  • 기사등록 2011-02-14 00:00:00
기사수정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한진중공업·부산경제 살리기 부산시민사회단체 시민대표단은 지난 11일 공동명의로 한진중공업 노·사측에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요청서를 송부했다.

요청서에 따르면, 최근의 한진중공업 인력구조 조정과 관련한 노.사간의 대립과 갈등은 비단 노?사간의 만이 아니라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특히 2월 14일 이후 노사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을 우려하면서 조속히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방안을 마련, 회사를 정상화해 줄 것을 촉구한 것이다.

이번 요청서는 지난달 17일 시민사회단체의 요청으로 상기 3개기관·단체와 노.사 양측이 참여하는 ‘5자협의체’ 구성이 제안된 이래, 노.사외 ‘3자협의체’가 실무대표단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으며, ‘3자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요청서를 발송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02-14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