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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4일 동김해 IC 일원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실납세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늘 납부하는 세금이 가장 절세입니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거리 캠페인은 납세과 직원들이 대형 현수막을 들고 직접 거리에 나서 연말 바쁜 일상 속에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행사였다. 


 또한 시는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특별징수기간을 12월까지 연장하고, 12월 중순에는 외국인 체납세 일소를 위해 동상동 로데오거리에서 자동차 관련 외국인 전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거리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재정의 근간인 지방세․세외수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시민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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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5 0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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