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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악원이 지난 19일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음식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 초청받아 홍남표 창원시장과 행사관계자, 시민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선보였다.

 

창원음식문화축제는 창원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창원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춘 향토음식 발굴로 새로운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경남의 대표적인 먹 거리 축제이다. 


식후 축하 공연은 창원에서 경노당.요양원등 낮은곳을 찿아 우리 민요로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서연이국악원 원장과 문화생 (황연옥, 이귀남. 김숙이)들의 청춘가,태평가,뱃노래, 마산아리랑을 열창하였다.


관람객들은 우리민요의 멋 스러움과 노랫가락에 맞혀 함께 즐기며 가운데 늦어가는 가을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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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5 0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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