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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지난 24일 연제구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연동초등학교 육상팀 및 육상에 관심이 있는 5~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꿈나무 육상교실’을 운영했다.


 육상팀은 이번 교실을 통해 달리기 기초 및 스타트 훈련, 사다리 그물을 통한 민첩성과 순발력 향상 훈련, 미니허들을 이용한 고관절 보강훈련 등을 진행했다.


 육상팀 장유현 감독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육상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 항상 및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창단한 연제구 육상팀은 박태원 선수가 지난해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및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남자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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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08: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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