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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는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유럽의 주요 바이어를 직접 부산으로 초청한 2022「Meet In Busan」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엔데믹으로 전환됨에 따라 성공적인 MICE 인센티브 행사 유치를 위해 24일부터 이틀간 부산일원에서 해외 주요 MICE 바이어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홍보설명회와 팸투어로 진행됐다.


「Meet In Busan」에 참여한 2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은 벡스코, 특급호텔, 쇼핑센터 등으로 이뤄진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와 엑스 더 스카이, 범어사, 수영만 요트 경기장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공사는 24일 도시홍보설명회를 통해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부산의 MICE인프라를 집중 홍보하고, 바이어가 부산 MICE 업계 관계자를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외바이어들을 통해 약 15,000명 상당의 대규모 인센티브 및 국제회의를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센티브 및 국제회의 행사고객 유치를 위해 공사가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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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0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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