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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 김문준 사장2023년 계모년(癸卯年) 토끼의 해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좋은 국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부산경제신문은 동남권 메가시티 경제일간지로 자리 매김한 유일한 부산경제 대면지로 

23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민과 함께 성장한 언론사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과정에는 정론직필과 관계기관, 부산경제신문 가족여러분과 애독자의 깊은 애정과 

충고로 발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해 변이바이러스로 지구촌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국민은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저력이라 생각합니다.


2023년 정부경제 전반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새해경제 지표 전망은 약3.2% 성장세 둔화로 

나타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로 가게와 기업의 심리가 위축되고 향후 국내경제에 부담으로 

작용BSI(기업경기실사지수)도 계속 감소세이다 인플레의 부작용, 주요국의 고강도 통화긴축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등 영향으로 회복세가 둔화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도 기대되지만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로 인한 수요 위축이 산유국의 감산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하락폭은 제한적 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새해국내 경제 전망역시 2022년에 비해 소폭 둔화될 전망으로 주요국의 성장세가 약화되고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환율 등으로 수출 감소도 이어 질 것으로 사료되고


2023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기둔화 국내·외 통화긴축, 환율 및 물가불안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여 정책 대응이 필요합니다.


거시경제 안정화를 위한 정책수단 강화복합불황 및 국내경기의 장기침체 가능성을 차단하여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에 대비 건전성 유지 노력과 외교강화, 국제교역,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국제 원자재 수급 안정과 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촉진해야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많은 사건과 사고가 뇌리를 스칩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우리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다정한 이웃과 함께 나, 가족, 꿈, 나눔, 열정,

미래로 물들었으면 합니다


동남권 메가시티 부산경제신문은 참 언론을 향한 큰 그림으로 참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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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3 1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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