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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싱가포르, 필리핀 국세청장회의 열어 - 역외탈세 협력 확보... 현지진출기업 세정지원 당부
  • 기사등록 201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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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국세청장이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 싱가포르, 필리핀을 방문해 이들 국가 국세청장과 양자 청장회의를 가지고 있다.

먼저, 한·인도 국세청장회의는 14일 수닐 미트라(Sunil Mitra) 인도 국세청장과 인도 뉴델리 소재 인도 국세청에서 개최했으며, 한·싱가포르 국세청장회의는 16일 모제스 리(Moses Lee) 싱가포르 국세청장과 싱가포르 국세청에서 개최한다.

이어 한·필리핀 국세청장회의는 18일 킴 자싱토 헤나레스(Kim S, Jacinto-Henares) 필리핀 국세청장과 필리핀 마닐라 소재 필리핀 국세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아시아 3개국은 우리기업과 개인들의 진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들로서 이번 방문은 국세청이 역점추진 중인 역외탈세에 대한 협력을 확보하고 현지진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이현동 국세청장은 현지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의 세정간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세무애로 등 세정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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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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