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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16공구 침사지 침출수 유출 아니다. - 준설물량의 최종 정산은 전문기관이 확인토록 규정
  • 기사등록 2011-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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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관리청(총정 임경국)은 “모 언론에 게재된 '침사지가 터져 오염된 침출구가 여과되지 않은 상태로 강으로 흘러가고 있었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에 따르면, 낙독강 16공구 침사지 부분에서 실제로 침사지가 터진 사실이 없으며, 작업 전경이 게재된 사진은 투기장 내에서 준설토를 정리하는 작업과정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준설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준설한 것처럼 준설량이 부풀려지고 있으며, 그 양이 1만5000㎥가 넘는다'에 대해서는 준설물량은 책임감리원의 검측 등을 걸쳐 처리중이며, 전문기관의 측량을 통해 최종확인토록 규정돼 있어 준설량이 부풀려 질 수 있다는데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낙동강 '모래바람 대책' 관련에대해서도 강풍시 발생되는 모래바람에 대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국토청에서는 비산 방지막 설치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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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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