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서원유통 탑마트 삼방점(대표이사 김병찬)에서 쌀(250㎏)과 라면(20개들이 50박스)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탁 라면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소외이웃에 전해지며 쌀은 내년 1월 ‘사랑의 쌀 나눔’ 때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김병찬 대표이사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판규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탑마트 삼방점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